-미국 언론-/한국 언론

촛불행동 “주권을 침해하는 것은 동맹이 아니라 적”…미국 대선 개입 규탄

CIA Bear 허관(許灌) 2025. 5. 18. 12:32

" 대북 재야세력 자주계열(사회주의 좌파계열)은 한국의 진보계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며, 민주계열(자유주의 우파계열)은 보수계 여당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자유는 민주주의입니다

노동자 계층 중 자유노조 성향 우파세력은 보수계 여당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고 있으며 사회노조 성향 좌파세력은   진보계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

 

촛불행동이 17일 오전 11시 주한 미국 대사관 인근 광화문광장에서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의 대선 개입, 전쟁 강요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노골적인 대선개입 중지하라!”, “대선개입 전쟁강요 미국을 규탄한다!”, “한반도 전쟁강요 미국을 규탄한다!”,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은 본국으로 돌아가라!”, “미국은 내정간섭, 전쟁놀이 중단하라!” 등의 구호를 힘껏 외쳤다.

 

사회를 맡은 권오혁 촛불행동 공동대표는 ▲한국은 일본과 중국 본토 사이에 떠 있는 섬이나 고정된 항공모함과 같다 ▲주한미군은 북한 격퇴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역내 작전과 활동에 초점을 둬야 한다 ▲한·미·일 협력은 관행적으로 해야 하며 그것을 막는 장애물을 치워야 한다고 한 브런슨 사령관의 발언을 “국민주권을 훼손하는 망언”, “노골적인 대선 개입”, “한반도의 안전을 해치는 대중국 전쟁 책동에 한국을 끌어들이겠다는 선언”으로 규정했다.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는 기조 발언에서 “주권자인 온 국민이 새로운 민주정부를 세우는 데 전력을 쏟고 있는 상황에서 난데없는 전쟁 책동이 벌어지고 있다. 이 나라 국민은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의 발언 태도에 격분하고 있다”라며 “대선인 한창이 와중에 노골적인 내정간섭 발언까지 하다니 무례하기 짝이 없다”라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미국을 향해 “국민을 모욕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주권을 침해하는 것은 동맹이 아니라 적이다!”, “이 나라의 주권을 존중하지 않는 주한미군사령관은 우리에게 필요하지 않다!”라고 단호히 경고했다.

 

이어 “어느 누가 이 나라를 미국이 벌이고자 하는 전쟁의 전초기지로 삼아도 괜찮다고 했는가! 어느 누가 아직 선출되지도 않은 대통령에게 ‘대한민국을 전초기지로 삼을 테니 잘 새겨들어라’라는 협박까지 하는 것인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라고 외쳤다.

 

김 상임대표는 브런슨 사령관의 발언을 두고 “소위 미국판 대동아공영권을 만들어 자신들의 패권 체제를 어떻게 지켜보겠다는 건데 목적도, 방법도 틀렸다”, “21세기의 세계는 더는 미국 슈퍼파워의 일극 체제로 굴러가는 세상이 아니”라며 “내정간섭하는 미국, 전쟁놀이하는 미국은 이 나라에서 결코 환영받지 못할 것”이라고 호통쳤다.

 

김은희 용산촛불행동 대표가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촛불행동은 기자회견문에서 “지금 한국의 상황은 미국의 의도와는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며 “유력한 대선 후보인 이재명이 ‘중국이든 대만이든 잘 지내면 되지, 우리가 왜 중국과 대만 문제에 개입하냐’고 이야기하고 있으니, 미국이 급할 수밖에 없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미 미국이 미국 의회보고서, 조셉 윤 주한 미대사 대리의 정치개입, 내란 대행 한덕수와 최상목 지지 등을 통해 노골적으로 이재명을 제거하려고 했지만, 국민들은 항쟁으로 이 모든 것을 분쇄해 왔다”라며 “국민들이 미국의 의도를 파탄 낸 것”이라고 밝혔다.  

 

촛불행동은 “미국의 구상대로라면 한반도는 핵 전쟁터가 될 수밖에 없다”라면서 “우리 국민들은 민주정부 건설과 내란세력 청산을 가로막는 그 어떤 세력들도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브런슨 사령관의 얼굴 사진이 담긴 현수막을 찢는 상징의식으로 기자회견을 마쳤다.

 

한편 촛불행동은 “미국이 대선 개입과 전쟁 강요를 중지하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미국을 향한 항의 규탄투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촛불행동

 

 

" 한국의 진보계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연합한 일부 자주계열이 반미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자주계열(사회주의 좌파계열)은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  자주적 사회주의 국가 친북 김정은세력이며 민주계열(자유주의 우파계열)은  민유(民有), 민치(民治), 민향(民享)의 인민민주주의 인민회의정부론을 옹호하는 반김정은, 반주사파입니다. 북한정부의 자주계열은 반미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거운동에 가담한 NL(민족해방) 자주계열을 제거해야 반미 친북세력이 제거될 수 있습니다"

‘검은 머리 미국인 김현종’의 움직임 우려돼···민족위 논평

 

‘검은 머리 미국인 김현종’의 움직임 우려돼···민족위 논평

" 한국의 진보계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연합한 일부 자주계열이 반미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자주계열(사회주의 좌파계열)은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 자주적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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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광장대선 연합정치 시민연대-제정당 연석회의”(아래 광장대선연대)가 지지한 단일후보다. 1,700여 시민사회단체의 연대체인 「내란청산사회대개혁 비상행동」에 참여했던 많은 단체와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이 참여했다. 

 

한국정부 좌파(진보) 세력 내부 "2단계 민주연합정부론(민주정부 수립론)과 자주적 사회주의 국가수립론(자주정부 수립론)"

 

북한정부는 극렬 반미국가이다

친북 성향 한국정부 좌파(진보) 세력은  2단계 혁명이론 NLPDR노선으로 우선 반국민의 힘 전선구축으로  대미 종속과 대기업의 지배에 대한 민주주의 혁명을, 미래에 반미 자주적 사회주의적 변혁(주체정부=자주정부)을 목표로 한다

1단계로는 반미 민족해방과 인민민주주의 혁명 인민정부(민주정부) 수립이며 2단계로는 노동계급 령도 노농동맹 프롤레타리아 독재체제(인민 민주주의 독재체제) 사회주의 국가 수립이다

 

친북 성향 한국정부 좌파(진보) 세력은 1단계로 민주세력 단결로 내란세력 척결과 윤석열, 김건희 구속을 촉구하고 있으며 대미 종속과 대기업의 지배에 대한 민주주의 혁명 민주정부 수립을 요구하고 있다.  2단계론 민주정부를 타도하고 미군철수와  반미 자주정부(자주적 사회주의 국가=주체사상)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친북 성향 한국정부 좌파(진보) 세력들의 2단계 혁명이론은 국가안보 위해 사범들이다

한국정부 좌파(진보) 세력 내부 "2단계 민주연합정부론(민주정부 수립론)과 자주적 사회주의 국가수립론(자주정부 수립론)"

 

한국정부 좌파(진보) 세력 내부 "2단계 민주연합정부론(민주정부 수립론)과 자주적 사회주의 국

친북 성향 한국정부 좌파(진보) 세력은 2단계 혁명이론 NLPDR노선으로 우선 반국민의 힘 전선구축으로 대미 종속과 대기업의 지배에 대한 민주주의 혁명을, 미래에 반미 자주적 사회주의적 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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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민족민주전선

반제민전은 대남공작부서인 통일전선부 소속으로 한국 내 지하 조직으로 알려졌다. 한국에서는 국가보안법에 따라 반국가 단체, 이적단체로 분류돼있다. 반제민전은 한국 내 중대사건이나 남북관계 현안이 발생할 경우 담화와 기자회견, 선언문 등으로 북한 입장을 대변한다.

반제민전 전신은 1964년 결성된 통일혁명당 준비위원회로 알려졌다. 이후 통일혁명당(통혁당), 한국민족민주전선을 거쳐 2005년 현재 이름을 달았다.

반제민족민주전선

 

반제민족민주전선

반제민전은 대남공작부서인 통일전선부 소속으로 한국 내 지하 조직으로 알려졌다. 한국에서는 국가보안법에 따라 반국가 단체, 이적단체로 분류돼있다. 반제민전은 한국 내 중대사건이나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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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사령관 '전략적 유연성' 강조 "韓은 항공모함"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지난 15일(현지 시간) 미 육군 태평양지상군(LANPAC) 심포지엄에서 연설하고 있다.미 태평양육군 유튜브 캡처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육군 대장)이 주한미군 주둔의 초점이 북한 격퇴뿐 아니라 중국 견제에도 맞춰져 있다고 처음으로 언급했다.
17일 군과 외교부에 따르면 브런슨 사령관은 지난 15일(현지시간) 하와이에서 열린 미국 육군협회(AUSA) 태평양지상군 심포지엄 기조연설에서 "한국은 중국 앞에 떠 있는 항공모함과 같다. 한국의 지리적 위치가 전략적으로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브런슨 사령관은 "주한미군은 북한을 격퇴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며 "우리는 더 큰 인도·태평양 전략의 작은 부분으로서 역내 작전과 활동, 투자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브런슨 사령관은 또 대만을 위협하는 중국을 겨냥해 '거리의 횡포(tyranny of distance)'라는 언급과 "미군이 역내 작전 지원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해 주한미군의 '새로운 미션'이 대만 유사시 개입에 초점이 맞춰질 것임을 시사했다.

이는 '전략적 유연성'이라는 개념과 맞물려 주한미군의 역할이 대북 억제에서 동북아 지역의 주요 사안에 개입할 수 있게 확대될 것을 의미하며, 주한미군의 필요성을 재확인하면서도 역할 변화가 곧 추진될 것임을 시사하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그는 한국에 주둔하는 미군이 북한·러시아·중국 지도부의 셈법을 바꾸며 어떤 충돌이 일어나든 미국에게 선택지를 준다고 부연하기도 했다.

브런슨 사령관은 한·미·일 3국 합동 군사훈련과 관련해서는 "한미일 협력은 관행적으로 해야 한다"며 "나는 우리가 (한반도에) 데려올 수 있는 모든 파트너들이 와서 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주한미군사령관이 처음으로 주한 미군의 역할 변화와 관련된 언급을 내놓은 것으로 미루어 한국의 대선이 끝나면 관련된 미국의 공식적인 '통보'나 협상 요구가 나올 것이란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미 국방부는 앞서 지난 3월 '임시 국가방위 전략지침'에서 미국은 앞으로 대중 견제에 집중하며 각 지역의 위협 요인 관리 및 대응은 지역의 동맹국이 더 큰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는 구상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트럼프 2기 행정부는 한국의 방위비분담금 인상과 함께 주한미군의 역할 변화와 관련된 정책 마련에도 집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건군 제76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시가행진에서 주한미군 장병들이 행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