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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픈 평양 서민(평민)들은 지금 무엇을 원할까 핵무기도 아닌 빵(개인의 생존권 衣食住)이다 본문

Guide Ear&Bird's Eye/북한[PRK]

고달픈 평양 서민(평민)들은 지금 무엇을 원할까 핵무기도 아닌 빵(개인의 생존권 衣食住)이다

CIA bear 허관(許灌) 2024. 9. 23. 02:04

고달픈 평양 서민(평민)들은 지금 무엇을 원할까 핵무기도 아닌 빵(개인의 생존권, 衣食住)입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북한을 또다시 외부 식량 지원이 필요한 45개국에 포함시켰습니다.

FAO는 5일 발표한 ‘작황 전망과 식량 상황 보고서(Crop Prospects and Food Situation Triannual Global Report)’에서 북한을 전반적으로 식량에 대한 접근이 부족한 국가로 분류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해당 보고서는 1년에 세 번 발표됩니다.

보고서는 “지속적으로 저조한 경제 성장 속에서 북한의 식량 안보 상황은 여전히 취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습니다.

[FAO 보고서] “The food security situation is expected to remain fragile, amid persistent weak economic growth.”

특히 5월부터 8월까지 춘궁기에 식량 안보 상황이 취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보고서는 북한 주민들의 음식 섭취 수준이 낮고 영양소 섭취와 직결되는 식이 다양성이 떨어진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은 FAO가 해당 조사를 시작한 지난 2007년부터 18년째 외부 식량 지원 필요국으로 지정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