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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청정에너지 발전포럼 칭하이 시닝서 개막
CIA bear 허관(許灌) 2020. 12. 4. 16:48
9월 29일 ‘일대일로’ 청정에너지 발전포럼이 칭하이(靑海) 시닝(西寧)에서 개막했다. 본 포럼은 칭하이성이 시진핑(習近平) 총서기의 황허(黃河)강 유역 생태보호와 고퀄리티 발전 간담회 중 언급한 중요한 발언을 이행하기 위한 활동의 하나로 주제는 ‘에너지혁명, 청정시범, 공동건설 공동향유, 녹색전기특구’다.
당일, 세계 최초 100% 청정에너지를 공급하는 특고압선-칭위(靑豫)직류전기개통식이 본격 가동되었다! 칭하이 수력발전소와 5GW(기가와트) 풍력, 광전기가 이 특고압선을 통해 중원 지역으로 공급된다. 이는 칭하이가 청정에너지가 풍성한 성에서 다른 지역까지 청정에너지를 공급하는 성으로 전환했다는 중요한 지표다.
칭하이성은 중국 서부 지역에 위치해 수력, 풍력, 태양광 등 청정에너지가 풍부하다. 21세기 초 칭하이는 신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경제구조 발전 방향을 확정했다. 2011년 칭하이 신에너지 설비가 100만kW(킬로와트)를 돌파하고, 2018년에는 1000만kW를 돌파해 전체 설비의 47%를 차지해 칭하이 최대 전력원이 되었다.
2017년~2019년 칭하이는 ‘녹색전기 7일’ ‘녹색전기 9일’ ‘녹색전기 15일’ 청정에너지 전력공급 실천을 연속 시행하며, 청정에너지로만 전력 공급을 유지하는 세계 신기록을 몇 차례나 수립했다. 2020년 ‘녹색전기 100일’ 행사를 개최해 100일간 청정에너지만을 사용하여 전기 사용 ‘0’ 배출을 실현했다.
2025년까지 칭하이는 ‘국가 청정에너지 기지 구축, 청정에너지 제반산업이 튼튼한 성 구축, 녹색 전력사용 선행구역 구축, 청정에너지를 많이 공급하는 성 구축’의 중점 임무를 실현할 것이다.
칭하이는 청정에너지를 경제 고퀄리티 발전 추진의 ‘4장 패’ 중 하나로 삼는다. 2020년 상반기 칭하이 누계 전력 청정에너지가 2801만kW, 설비 점유율이 88%에 달하며, 신에너지 설비가 1608만kW로 50.5%를 차지해 성급 전력망 청정에너지 설비 점유율 1위, 신에너지 설비 점유율 1위에 올랐다.
‘일대일로’ 청정에너지 발전포럼 칭하이 시닝서 개막 (people.com.cn)
中 칭하이, 친환경 에너지 발전 고지
오늘(29일) ‘일대일로’ 친환경 에너지 발전 포럼이 중국 칭하이(靑海)에서 개막했다. 칭하이는 수력에너지 자원이 풍부하고 태양광 에너지, 풍력 에너지 자원 환경이 남달리 좋아 종합 개발 여건이 중국에서 으뜸이다. 칭하이는 혁신 발전에서 공동 건설ㆍ공유까지, 민생 복지에서 생태보호까지 새로운 시대 새로운 발전의 아름다운 장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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