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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2022년 그린수소 年290톤 생산한다… "넥쏘 130대 충전할 수 있는 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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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2022년 그린수소 年290톤 생산한다… "넥쏘 130대 충전할 수 있는 양"

CIA bear 허관(許灌) 2020. 12. 3. 17:38

왼쪽부터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구영 한화솔루션 대표이사, 고영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한화솔루션 제공

한화솔루션은 강원도, 한국가스기술공사와 ‘강원도 수소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원도 삼척시 쏠비치 리조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고영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이구영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 대표가 참석했다.

이구영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재생 에너지 기반의 그린 수소 비즈니스 모델을 검증하고, 강원도의 지역 경제와 국내 수소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1천488㎡(약 450평) 규모 부지에 연간 290톤(t) 규모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수전해 시설과 수소 충전소를 구축하는 내용이 담겼다.

수전해 방식은 물에 전기를 흘려보내 수소와 산소로 분해하는 전기화학 기술이다. 전력 생산량이 일정하지 않아 잉여 전력이 생기는 재생에너지 기술과 수소 생태계를 연결해주는 핵심 기술로 평가받는다.

오는 2022년 하반기 상업 운전을 목표로 총 300억원을 투자해 조성되는 그린수소 생산단지는 향후 15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민·관·공이 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사업에서 생산시설 구축 총괄 및 시설유지 보수는 한국가스기술공사가, 부지와 풍력발전 전력 제공은 강원도가, 그린 수소 생산시설 구축은 한화솔루션이 각각 맡게 된다.

 

강원도 풍력발전소의 전력으로 생산하는 290t 규모 수소는 수소충전소를 통해 수소버스와 수소트럭, 수소승용차 등 운송용으로 쓰인다. 수소 290t은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넥쏘’ 기준으로 하루 130대를 1년간 충전할 수 있는 양이다.

한화솔루션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를 수소로 전환하는 P2G(Power to Gas) 수전해 기술을 테스트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을 확보하고, 운영 데이터를 수집해 그린수소 생산기술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수전해 방식은 물에 전기를 흘려 수소와 산소로 분해하는 전기화학적 기술로, 전력 생산량이 일정치 않아 잉여 전력이 생기는 재생에너지와 수소 생태계를 연결하는 핵심 기술이다.

한화솔루션, 그린 수소 생산 발판 마련한다

한화솔루션이 민·관·공 협력투자사업을 통해 재생 에너지 기반의 그린 수소 생산 단지를 조성한다. 풍력 발전으로 생산한 전력을 수소로 전환하는 그린 수소 기술을 확보하면서 국내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한 투자에도 나서는 것이다.

한화솔루션은 3일 강원도•한국가스기술공사와 강원도 수소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원도 삼척시 쏠비치 리조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고영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이구영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1488( 450) 규모의 부지에 연간 290(t)의 그린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수전해 시설과 수소 충전소를 구축하는 내용이 담겼다. 수전해 방식은 물에 전기를 흘려 수소와 산소로 분해하는 전기화학적 기술로, 전력 생산량이 일정치 않아 잉여 전력이 생기는 재생에너지와 수소 생태계를 연결하는 핵심 기술이다.

2022년 하반기부터 상업 운전을 목표로 총 300억원을 투자해 조성되는 그린수소 생산단지는 향후 15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강원도가 추진하는 그린수소 액화설비와 연계해 시너지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민·관·공 300억원 투자해 연 290t 수소 생산

강원도 내 풍력발전소에서 공급하는 전력을 활용해 생산하는 연간 290t의 그린수소는 수소충전소를 통해 전량 수소버스, 수소트럭, 수소승용차 등 운송용으로 쓰일 계획이다. 290t은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인 넥쏘 기준으로 하루 130대를 1년간 충전할 수 있는 양이다.

민·관·공이 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사업에서 생산시설 구축 총괄 및 시설유지 보수는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지와 풍력 발전 전력 제공은 강원도가, 그린 수소 생산시설 구축은 한화솔루션이 각각 맡게 된다.

한화솔루션 이구영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재생 에너지 기반의 그린 수소 비즈니스 모델을 검증하고, 강원도의 지역 경제와 국내 수소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화, 그린수소 생산 위한 수전해 기술개발 본격화

한화솔루션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를 수소로 전환하는 P2G(Power to Gas) 수전해 기술을 테스트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을 확보하고 운영 데이터를 수집해 그린수소 생산기술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이미 그린 수소를 생산하기 위한 경쟁력 있는 수전해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약 300억원을 투자했다. 수전해 분야 기술을 보유한 카이스트(KAIST)와 연세대를 비롯해 미국의 렌슬리어공과대(RPI) 등과 협업해 최적화된 수전해 핵심 소재를 개발 중이다.

한화솔루션은 해외에서도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실증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큐셀 부문은 태양광으로 전력을 공급하고, 케미칼 부문은 수전해로 그린 수소를 생산한 뒤 첨단소재 부문이 개발한 저장탱크에 수소를 보관하는 사업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수소경제(水素經濟, hydrogen economy)는 수소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경제산업구조를 말한다. 즉 화석연료 중심의 현재 에너지 시스템에서 벗어나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자동차, 선박, 열차, 기계 혹은 전기발전, 열 생산 등을 늘리고, 이를 위해 수소를 안정적으로 생산- 저장- 운송하는 데 필요한 모든 분야의 산업과 시장을 새롭게 만들어내는 경제시스템이다

국가별 수소전기차 지원책

글로벌 자동차 최대시장인 중국,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 수소전기차 로드맵을 발표하고 보급 진행 중이며, 차량 보조금 및 세제, 인프라 구축비용, 운영비 등을 지원하였다.

※ 2030년 글로벌 수소전기차 보급 1,000만대 이상 예상(수소위원회)

구분

주요내용

2030 수소 비전(누적)

수소전기차

수소충전소

일본

아베 정부 수소기본전략 발표(2017)민간 합작 투자회사(JHyM)설립최첨단 기술 확보 및 글로벌 선행 지향

80만대

900

미국

캘리포니아주 중심 수소전기차 추진민간협의체(CaFCP)설립AB8(2013)법안 통한 법/지원체제 완비

100만대

1,000

독일

연방정부 산하기관(NOW) 통한 정책 수립민간 합작 투자회사(H2Mobility)설립수전해 수소 생산 및 가스그리드 프로젝트 추진

180만대

1,000

중국

중앙정부 차원에서 정책적 수소전기차 육성지방정부별로 지원정책 별도 추진지역별 성숙단계 '30년 성장단계 진입

100만대

1,000

한국 수소경제의 전망

수소는 미래 한국의 청정 에너지 사회 진입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이며, 산업 발전 및 국민 삶의 질 개선에도 다음과 같은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첫째,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수소 경제에서 한국은 앞선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 한국은 이미 수소전기차 및 연료전지 부문에서 상당한 기술을 보유 중이기 때문이다. 둘째, 수소는 한국의 발전, 수송, 산업 및 건물을 비롯한 다양한 부문의 탈탄소화에 지대한 기여를 할 수 있다. 셋째, 수소 도입을 통한 에너지원 다각화로 국가 에너지 안보를 향상시킬 수 있다. 수소는 재생에너지 전력을 기반으로 생산된 후 대량으로 저장 및 운송될 수 있는 에너지 캐리어이다.

맥킨지의 ‘한국 수소산업 로드맵’에 따르면, 2050년 국내에서만 연간 약 70조 원의 경제효과 및 약 60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 역시 수소 경제 로드맵을 통해 2040년 연간 약 43조 원의 경제효과 및 약 42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선박을 변화시킬 수 있는 연료

해운 업계는 현재 모든 온실 가스의 3%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온도를 안전한 한도 내로 유지하려면 탈탄소화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녹색 수소가 답이 될 수 있을까요?

The fuel that could transform shipping - BBC Future

 

The fuel that could transform shipping

The shipping industry currently emits 3% of all greenhouse gases. To keep temperatures within safe limits, experts say, it will have to decarbonise. Could green hydrogen be the answer?

www.bbc.com

수소연료 선박

첫 수소연료 트럭—현대 엑시언트(XCIENT)

현대 자동차가 만든 세계 최초의 수소연료 트럭, 엑시언트는 수소연료를 한층 보급하여 상용차 분야는 물론이고 수소연료전지 기술발전 과정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친환경 자동차—도요타 수소연료전지 코스타

세계 최초의 수소연료전지 차량 코스타는 도요타에서 ‘파란 하늘을 지키기’ 위한 방침에 따라 개발한 수소연료전기 차량이다.
해외 수출되는 수소전기차 넥쏘와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 사진=현대차
현대 넥쏘 수소전기차
토요타 수소전기차 ‘미라이(Mirai)’
국회 수소충전소

니콜라 수소 인프라

우리는 가솔린이나 천연 가스보다  더 나은 수소 안전을 가지고 우리의 차량을 설계. 우리의 차량은 모두 충돌, 화재 및 환경에 대한 극단적 인 조건의 시뮬레이션 및 테스트와 함께 개발되었습니다. 당사의 차량에는 이러한 모든 시나리오를 다루기 위한 센서와 자동 안전 차단이 있습니다. 니콜라는 수소 연료 및 안전 표준에 대한 안전 표준을 조정하기 위해 국제 표준 커뮤니티(ISO, GTR, SAE 등)의 적극적인 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