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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토론 후 이재명 46.0% vs 김문수 41.6%…첫 오차범위 내 접전 [에브리리서치]

CIA Bear 허관(許灌) 2025. 5. 20. 18:47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 사진=연합뉴스,

"우파연합세력인 민주화 세력이 김문수 후보를 지지할 때는 김문수 후보의 득표율에 크게 고무될 것으로 봅니다

대북 재야세력 자주계열(사회주의 좌파계열)은 한국의 진보계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며, 민주계열(자유주의 우파계열)은 보수계 여당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자유는 민주주의입니다

노동자 계층 중 자유노조 성향 우파세력은 보수계 여당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고 있으며 사회노조 성향 좌파세력은   진보계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

 

6·3 대선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였다는 결과가 20일 나왔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등록 여론조사 가운데 이재명 후보와 김 후보 간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이 나타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브리리서치가 에브리뉴스·미디어로컬(한국지역언론인클럽) 의뢰로 지난 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지하는 차기 대선 후보를 물어 이날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 46.0%, 김 후보 41.6%로 집계됐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4%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에서 박빙이었다. 이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8.5%,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1.1% 등으로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8일 진행된 첫 대선후보 TV 토론회 이후 실시됐다

연령별로 보면 만 18세 이상(이재명 40.5% 김문수 28.6%), 40대(이재명 58.9% 김문수 32.7%)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김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고, 70세 이상(이재명 36.7% 김문수 56.1%)에서는 김문수 후보가 우세했다. 나머지 연령대에서는 오차범위 내 경합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재명 49.1% 김문수 39.7%), 광주·전라(이재명 53.8% 김문수 31.0%), 강원·제주(이재명 52.6% 김문수 39.7%)에서 이재명 후보가 김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김 후보는 대전·세종·충청(이재명 42.9% 김문수 49.6%)에서만 이재명 후보를 앞질렀다.

 

이번 조사는 RDD를 활용한 무선 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응답률은 5.5%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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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토론 후 이재명 46.0% vs 김문수 41.6%…첫 오차범위 내 접전 [에브리리서치]

1차 토론 후 이재명 46.0% vs 김문수 41.6%…첫 오차범위 내 접전 [에브리리서치], 이준석 8.5%…6·3 여론조사서 첫 박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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