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Guide Ear&Bird's Eye21/대한[Korea(KOR),大韓] (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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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한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오늘(11일) 전화통화를 하고 지난 2015년 위안부 합의와 북 핵 대응 등 양국 간 현안을 논의했다고 한국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양국 정상 간 첫 전화통화에서 과거사 문제가 양국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에 발목을 잡아서는 안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문재인 한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전화통화를 갖고, 미-한 동맹의 중요성을 확인했습니다. 두 정상은 이른 시일 내에 정상회담을 갖기로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전화통화를 통해 북한의..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국민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에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대한민국 제 19대 대통령으로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지금 제 두 어깨는 국민 여러분으로부터 부여받은 막중한 소명감으로 무겁습니다. 지금 ..
문재인 한국 대통령 당선인이 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 모인 지지자들의 손을 잡아주고 있다. 미 백악관은 9일 한국의 제19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했습니다. 백악관은 이날 숀 스파이서 대변인 명의로 성명을 내고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을 축하하고 한국민들과 함께 평화롭고 민주적인 권..
문재인 한국 대통령 당선인이 9일 밤 광화문 광장에 모인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한국에서 9일 실시된 제19대 한국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후보가 승리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자신의 당선이 국민들의 위대한 승리라며, 통합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짐했습..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9일 "선거기간 여러번 강조했다시피 다음 정부는 문재인 정부가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정부"라며 "국민이 염원하는 개혁과 통합, 그 두가지 과제를 모두 이루겠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 압도적 표차이로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
19대 대선 출구조사 결과 41.4%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민주당 상황실에 나와 처음으로 소감을 밝혔다.문 후보는 "차분하게 개표 상황을 지켜보겠다"면서도 출구 조사 결과에 대해 "정권 교체를 염원했던 국민들의 간절함 덕분"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민이 만든 10대 공약'을 발표한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앵커: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국 전역이 떠들썩합니다. 새로운 대통령이 집권하면 국가의 모든 정책이 바뀔 수 있어 대선의 ..
삼성전자 매장에서 진행된 삼성전자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이 손님에게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여성 리더를 키우다 2015년부터 가나에서 시작된 여성 전자정비사 육성 과정이 올여름 마침내 첫 졸업생을 배출한다. 여성의 접근 자체가 어려웠던 전자..
흥남 철수 작전 미군 메러디스 빅토리호(사진) 문재인 더불어 민주당 대통령 후보 부친 문용형선생이 1950년 12월 23일에 흥남 철수 작전 무렵에 메러디스 빅토리호에 가족과 함께 몸을 싣고 남쪽으로 겨우 피난해 내려왔다[한국전쟁 월남자는 대부분 국군(유엔군)에 가담한 자위대(치안대)..
한국을 방문 중인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은 "미군의 힘을 시험해서는 안된다"며 핵과 미사일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는 북한을 강하게 견제했습니다.펜스 미 부통령은 오늘 오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회담한 뒤 공동기자회견했습니다.기자회견에서 펜스 부통령은 핵과 미사..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7일 마이클 펜스 미국 부통령과의 면담 후 "주한미군 사드가 조속히 배치, 운용되도록 함으로써 북한의 위협에 상응한 ..
컬링 스톤 시구에 나서는 김연아 홍보대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로 하나 되는 축제, 제12회 평창동계패럴림픽이 열리기까지 이제 1년 앞으로 다가왔다. 평창동계올림픽 폐막 후 열리게 될 평창동계패럴림픽은 올림픽 못지않은 규모의 대회이다. 이러한 평창동계패럴림픽의 G-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