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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항공사, 마스크 착용 등 새로운 탑승 조건 시작돼 본문
코로나19 감염방지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전일본공수 ANA가 6월 1일부터 기내 등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탑승객들에게 요청했습니다.
긴급사태선언이 전국에서 해제됨에 따라 각 항공사들은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내다보고 탑승객 간 접촉을 피하는 등의 감염방지대책을 정리했습니다.
이 가운데 이달 들어 국내선 운항 편수를 지난달보다 약 15% 늘릴 계획인ANA는 1일부터 기내 등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요청했습니다.
마스크를 소지하지 않은 탑승객에게는 1회용 마스크를 배포할 예정인데 유아나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는 이상,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탑승을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
또 객실승무원과 공항에 있는 항공사 직원 등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필요시에는 장갑이나 얼굴을 막아주는 보호대를 낀 채 탑승객들을 상대해야 하며 탑승 게이트 등에서는 티켓을 직접 전달하는 행동도 금지합니다.
또 여객기는 비행 중에도 기내 공기를 2, 3분에 한 번씩 모두 환기할 수 있는 시스템이며 좌석 테이블과 받침대 등은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철저히 소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일본항공에서도 6월 1일부터 마스크 착용을 요청하고 있으며 한 번에 탑승하는 인원 수를 최대 20명까지로 제한하고 탑승 대기시 발의 위치를 그려두어 탑승객 간 거리를 충분하게 확보하는 등의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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