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일본의 미얀마 의회보궐선거 감시원이 현지 도착해 본문
미얀마에서 4월 1일 실시되는 의회 보궐선거가 공정하게 실시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일본에서 파견된 감시원이 30일 밤 현지에 도착했습니다.
미얀마 의회의 보궐선거에는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씨가 처음으로 입후보했는데, 미얀마 정부는 선거가 공정하게 실시되는지를 확인하는 해외 감시단을 처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일본 정부도 3명의 선거감시원을 파견했으며, 이 가운데 외무성 남동아시아 제1과의 사사야마 다쿠야 과장이 30일 밤 현지에 도착했습니다.
미얀마에 대한 경제제재를 계속하는 구미 각국은 이번 선거의 공정한 실시를 제재 완화를 판단하기 위한 기준으로 삼겠다는 방침이어서, 감시단이 어떻게 평가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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