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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중 협력 사무국, 서울에서 개소식 본문
일본, 한국, 중국 3개국의 협력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국제기구가 처음으로 설립돼 27일 서울에서 개소식이 열렸습니다.
이 '한중일 협력 사무국'은 3개국 정부가 합의해 서울에 설치한 것으로, 한국인 사무총장 아래 각국에서 1명씩 파견된 외교관과 일반직원 등 16명 체재로 운영됩니다.
일한중 3국에는 정상회담과 각료회담 등을 통해 합의된 50여 개 협력 프로젝트와 17개 정부간 협의의 틀이 있는데, 기능하지 않거나 중도에 중지된 것도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협력사무국은 각 프로젝트의 진척상황을 확인해 전체상을 파악한 후 조정하고 새로운 협력 안건을 발굴하는 수행하게 됩니다.
사무국은 먼저 동일본대지진 이후 정상간에 합의된 일한중 방재분야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해 다음 달 열리는 심포지엄에서 정보와 의견을 교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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