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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시다발테러사건 10주년을 맞이해 차별과 편견에 대해 토론하는 심포지엄이 뉴욕에서 열려 본문
Guide Ear&Bird's Eye/테러단체,간첩등 수집.조사연구
미국 동시다발테러사건 10주년을 맞이해 차별과 편견에 대해 토론하는 심포지엄이 뉴욕에서 열려
CIA Bear 허관(許灌) 2011. 8. 21. 17:01미국에서 발생한 동시다발테러사건이 다음달로 10주년을 맞이하는 것을 앞두고 미국에 거주하는 시크교도와 이슬람교도가 사건 이후 경험한 차별과 편견에 대해 토론하는 심포지엄이 뉴욕에서 개최됐습니다.
이 심포지엄은 시크교도의 단체가 이슬람교도 단체 등과 함께 20일, 뉴욕 중심부에서 개최한 것입니다.
심포지엄에서는 참가자들이 다양한 체험을 들려 줬는데 이 가운데 18살의 시크교도 청년은 동급생으로부터 테러리스트라고 놀림을 받고 폭행도 당했다며 어른들이 보고도 못 본 척한 것이 가장 큰 충격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어느 이슬람교도 여성은 머리에 두른 스카프를 괴한이 갑자기 낚아채 신변의 위험을 느끼면서 살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이러한 호소에 대해 패널리스트로 초청된 미 사법부 당국자는 차별과 편견을 없애기 위해 정부도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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