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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수치 여사, 미얀마 정부와 첫 회담가져 본문
미얀마의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가, 지난 19일 미얀마의 수도 네피도의 대통령부에서 테인세인 대통령과 처음으로 회담을 가지고, 20일에는 각료와 정당 대표들이 참가한 정부 주최의 경제관계 회의에 처음으로 출석했습니다.
수치여사는 회의가 끝난 후 기자단에게, 대통령과의 회담에 대해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한 후, "또 회담을 가져 더욱 진전시키고 싶다"고 말해, 앞으로의 정부와의 협력에 대해 긍정적인 자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미얀마 정부는 21일부터 유엔 인권이사회의 특별보고관에게 조사를 받기로 되어 있어, 정부가 앞으로 구미 각국이 요구하는 2000명 정도의 정치범의 석방 등 민주화를 향한 구체적인 대응을 취할 것인지가 초점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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