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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대나무 속의 판다 본문
사진설명: 통통한 판다
중국은 세계적으로 판다가 가장 많은 나라이고 판다는 중국에서 국보로 불리운다. 중국의 거의 모든 동물원에 판다가 있는데 중국 야생판다수의 3/4이상이 집중된 중국 서남쪽의 사천(四川, Sichuan)성은 판다들이 즐기는 고향이다.
사천 소재지 성도(成都, Chengdu)는 판다기지를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 인공번식의 방법으로 판다의 숫자를 많이 증가해 판다와 연관되는 연구기능을 가지는 외 판다관광지로도 부상했다.
겨울철 성도의 조금은 쌀쌀한 기온은 판다기지를 보러온 관광객들의 뜨거운 마음은 식히지 못한다. 아침 일찍부터 판다기지의 입구에는 많은 사람들이 줄을 지어 영업시작을 기다린다.
사진설명: 나무가지위에 올라간 판다
판다기지에 들어서면 푸른 대나무가 나지막한 언덕에 무성해 거대한 산간공원을 방불케 한다. 이 공원 이 곳 저 곳의 대마무속에서 판다들이 살아간다. 판다는 울타리안에 갇혀 있는 것을 싫어하면서 언제든지 새로운 느낌을 좋아하는 동물이라고 한다.
그 때문에 판다기지에서는 수시로 판다의 집모양을 바꾸어 주고 나무틀이나 그네, 공과 같은 새로운 위락시설도 제공해서 판다의 무료함을 제거한다고 판다기지의 관계자가 관광객들에게 소개한다.
추운 겨울이지만 대나무 숲속에서는 판다의 모습을 심심찮게 볼수 있다. 포동포동 살찐 몸을 가지고 나무위에 올라가 있는 판다나 둘이서 안고 뒹구는 판다 모두가 조금도 추위를 타는 것 같지 않다. 원래 해발 1500m에서 3400m사이의 고원지대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낮은 기온을 좋아하고 그 때문에 판다는 두터운 털거죽을 가지고 있어 겨울에 동면하지 않고 오히려 겨울을 즐긴다.
사진설명: 대나무를 먹고 있는 판다
중국은 세계적으로 판다가 가장 많은 나라이고 판다는 중국에서 국보로 불리운다. 중국의 거의 모든 동물원에 판다가 있는데 중국 야생판다수의 3/4이상이 집중된 중국 서남쪽의 사천(四川, Sichuan)성은 판다들이 즐기는 고향이다.
사천 소재지 성도(成都, Chengdu)는 판다기지를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 인공번식의 방법으로 판다의 숫자를 많이 증가해 판다와 연관되는 연구기능을 가지는 외 판다관광지로도 부상했다.
겨울철 성도의 조금은 쌀쌀한 기온은 판다기지를 보러온 관광객들의 뜨거운 마음은 식히지 못한다. 아침 일찍부터 판다기지의 입구에는 많은 사람들이 줄을 지어 영업시작을 기다린다.
사진설명: 새끼판다
인공번식에 의한 새끼 판다는 일반 동물원에서는 볼수 없지만 판다 기지에서는 유리문을 사이두고 새끼 판다의 일상생활을 잘 볼수 있다. 새끼 판다들은 성인 판다에 비해 움직이기를 좋아해 침대를 오르락 내리락 하며서 조금도 가만있지를 못한다.
갓 태어난 새끼 판다들은 생명력이 강하지 못하고 특히 자체로 배변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양원들은 수시로 새끼 판다의 복부를 안마해 배변을 도와준다.
공원안 자그마한 울타리에 갇혀 있는 판다보다는 성도 판다기지의 푸른 대나무속에서 야생동물 그대로 여유있게 살아가는 판다들, 그리고 사양원들의 세심한 배려속에서 아무런 걱정없이 커가는 새끼 판다들을 보면 성도행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을 누구든지 하게 된다. 그리고 가까이에서 직접 판다를 본 사람들은 모두 판다를 더 이뻐하고 사랑하게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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