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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통령 `9.11 테러 美 정부 개입설' 제기 본문
이란 대통령 `9.11 테러 美 정부 개입설' 제기
CIA Bear 허관(許灌) 2010. 9. 24. 20:25
"9.11테러는 사우디등 중동지역 왕정타도하고 공화국 국가건설 목표로 한 이슬람교 국가수립 국가사회주의 알카에다 소행입니다 이들은 반소 친미정책으로 반공투쟁을 추진하여 미국등 자유국가 신뢰를 형성하여 소련 공산당정부 붕괴이후 친서방 러시아정책 추진하는 옐친, 푸틴정부를 견제하면서 반미투쟁과 사우디등 왕정타도 세력 국가사회주의 세력으로 등장하였다 미국 뉴욕등지에 기지를 두고 반공세력으로 성장해왔다 미국은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사회권)와 사회주의 (사회권) 공존 열린사회이다 미국은 특정 종교국가수립 세력 국가사회주의 국가가 아니다 부시정부 초기에 친러시아정책과 함께 국제적으로 성장해온 국가사회주의 세력을 제거해야 하는데 너무 러시아정부와 갈등, 국가사회주의 세력 소홀이 9.11테러 즉 국제적 반미세력에게 당했다
중동지역 이슬람교 세력이 국가사회주의 이론에 너무 신봉하지 말아야 한다 국가사회주의 이론은 왕정국가 아닌 절대 권력 공화국 모델 국가이다 이들 이론이 공산주의 절대권력 모델과 비슷하다(공화국은 왕이 없다 그러나 절대 권력자 등장이 가능하다)"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세계 일각에서는 미국이 실질적으로 9.11 테러 공격의 배후라고 추측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그의 연설이 진행되는 도중 미국 대표단을 중심으로 한 영국과 다른 유럽 지역의 외교관들은 총회장에서 즉각 퇴장했고, 미 대표부는 비난성명을 발표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연설에서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미국 정부가 2001년 공격에 개입했다고 믿고 있다면서, 또 "미국 정부내 일부 세력들이 퇴락하는 미국 경제를 회생시키고 중동에서의 장악력 유지 및 시오니스트 국가(이스라엘)를 구하기 위해 이 공격을 연출했다는 이론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다른 나라 뿐 아니라 다수의 미국인들과 정치인들도 이 견해에 동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NYT)는 9년전 3천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테러 공격이 발생했던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불과 수십 블록 떨어진 곳에서 아마디네자드의 연설이 있었다고 전했다.
유엔주재 미국 대표부는 아마디네자드의 연설이 끝나기도 전에 즉각 성명을 통해 "아마디네자드는 이란 국민들의 선의와 열망을 대변하기 보다는 비열한 음모론과 반유대주의 비방중상을 퍼뜨리는 쪽을 다시 한번 선택했다"며 "이는 도저히 견디기 힘든 망상적 발언"이라고 비난했다.
지난해 총회에서도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고삐 풀린' 자본주의가 종말에 이르렀다면서 결국에는 마르크스주의와 같은 운명을 맞게 될 것이라고 미국과 서방세계를 비난하면서, 홀로코스트에 대해서도 "입증 불가능한 거짓말이며 시오니즘 정권(이스라엘) 만들기를 위한 구실일 뿐"이라고 말해 미국.영국.프랑스 등의 대표단이 연설 도중 퇴장하는 사태가 빚어졌었다.
kn020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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