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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의 목을 따라" 김영철(北 정찰 총국장), 특수요원들에게 직접 지시 본문

Guide Ear&Bird's Eye/테러단체,간첩등 수집.조사연구

"황장엽의 목을 따라" 김영철(北 정찰 총국장), 특수요원들에게 직접 지시

CIA Bear 허관(許灌) 2010. 4. 21. 18:52

 

  북한 민주화와 민주주의적 전략(황장엽선생 쓴 책)--미국정부 내 귀가 빙빙돌아가는 사람들이 추천한 책자 "북한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가 남북통일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으로 예측할 수 있는 자료"

 

 황장엽씨를 암살하러 국내로 침투했다가 20일 구속된 북한 정찰총국 공작원 김명호(36)와 동명관(36)은 1992년 인민무력부 정찰국(현 정찰총국) 전투원으로 선발돼 2004년부터 북한군에서 대남침투와 요인암살을 위한 고강도 훈련을 받은 특수공작원들이라고 국가정보원과 검찰은 말했다. 이들은 10대 시절에 인민군에 입대해 이등병격인 '전사'부터 시작해 소령격인 '소좌'까지 올랐으며, 1998년 조선노동당에 입당해 모범당원으로 활동하면서 북한이 노동당과 공산주의 사회 건설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국기(國旗)훈장까지 받았다고 한다.

탈북자로 가장해 계획적으로 입국

이들은 국내로 침투하기 위해 치밀한 사전 계획을 짠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작년 11월 정찰총국 요원으로부터 평양의 만경대초대소에서 '탈북자로 위장하라'는 지시를 받았으며, 중국에 밀입국할 경우 지린성 옌지(延吉)에 있는 정찰총국 연락소에서 활동요령을 다시 하달받으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들은 만경대초대소에서 원산과 함흥, 청진을 거쳐 중국 지린성 산허(三合)와 접경한 회령에 도착했다. 이어 중국군의 눈을 피해 야음(夜陰)을 틈타 두만강을 건넜다. 이들은 중국 옌볜조선족자치주의 중심도시인 옌지로 이동해서 정찰총국 연락소에서 요원을 만나 12월까지 휴대전화와 공작금을 받고 신분위장 방법, 거점 마련 등에 대한 집중교육을 받았다고 국정원과 검찰은 말했다. 이들은 옌지 현지의 정찰총국 요원들이 소개해 준 탈북브로커와 접촉해 일반 탈북자들과 섞여서 태국으로 흘러들어갔고, 태국에서 경찰에 검거돼 강제출국 형식으로 올 1월과 2월 각각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눈엣가시 황장엽이의 목을 따라"

김명호와 동명관에게 '황장엽 암살'이라는 지령을 직접 하달한 인물은 북한의 대남공작 총본산인 인민무력부 산하 정찰총국의 총국장 김영철(인민군 상장)이었다. 이들은 국정원 조사과정에서 김영철의 지령 내용을 소상히 밝혔다. 김영철은 "일단 황장엽이의 주거지와 다니는 병원, 활동사항을 소상히 파악한 뒤 보고를 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김영철은 이어 "눈엣가시 같은 황장엽의 목을 따라"고 직접 말했다고 한다.

일단 성공할 때까지 임무를 수행하되, 실패할 경우의 행동계획을 전달받았다고 한다. 이들은 정찰총국으로부터 "임무에 실패하거나 여의치 않을 경우엔 제3국으로 출국한 뒤 대사관(북한대사관)에 들어가 연락을 취하면서 다음 명령을 기다리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국정원에서 진술했다.

국정원 조사에서 궁지 몰리자 자백

탈북자로 가장해 올 1월과 2월 국내로 들어온 김명호와 동명관은 탈북자들에게 국정원이 실시하는 합동신문과정에서 꼬투리를 잡혔다. 국정원은 탈북자들이 들어올 경우 실제 탈북목적과 경위 등을 확인하는 합동신문을 하는데, 이 과정에서 김과 동은 가명(假名)을 쓰면서 출신지 등을 속였다고 한다. 특히 동은 황장엽씨의 친척 행세를 하며 "황장엽의 친척이라는 이유로 더 이상 승진하지 못해 남조선행을 택했다"고 했다고 한다.

이들이 한 진술 등이 축적한 대북 정보와 일치하지 않는 점을 수상히 여긴 국정원은 꾸며낸 인적사항과 동일한 지역 출신의 탈북자와 대질신문 등을 실시했다. 이들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과정이 계속되면서 '가짜 탈북자'임이 들통났고, 결국 '정찰총국이 파견한 공작원'임을 자백하게 됐다고 한다.

조사관들은 처음에는 이들이 정찰총국 공작원이라는 점에도 의심을 가졌으나, 이들이 진술하는 정찰총국의 상황이 당국이 파악하고 있는 실태와 일치해 확신을 가지게 됐다는 설명이다.(조선일보)

 

 

'황장엽 암살조' 北간첩 2명 검거

북한의 대남(對南) 공작기관인 인민무력부 정찰총국 소속 공작원 2명이 1997년 망명한 황장엽(87) 전 조선노동당 비서를 암살(暗殺)하기 위해 탈북자로 가장해 국내에 잠입했다 당국에 검거된 것으로 밝혀졌다.

국가정보원과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진한)는 20일 이 같은 혐의로 북한 정찰총국 소속 소좌(소령급) 김명호(36)와 동명관(36)에 대한 구속영장을 서울중앙지법에서 발부받아, 두 사람을 구속수감했다.

국정원과 검찰에 따르면, 김과 동은 작년 11월 북중(北中) 국경을 넘어 중국 지린성(吉林省) 옌볜(延邊) 조선족 자치주의 옌지(延吉)시에 있는 정찰총국 연락소에서 북측 요원들을 만나 휴대전화와 공작금 등을 지급받았다. 이들은 이어 탈북자로 가장해 현지의 탈북 브로커들을 접촉해 태국 방콕으로 넘어갔으며, 태국 경찰에 체포돼 강제추방 형식으로 각각 올 1월과 2월 국내로 들어와 국정원의 합동신문조사를 받았다.

국정원은 이들이 진짜 탈북자인지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들이 출신지를 속이고 가명(假名)을 댄 사실 등을 확인했으며, 이를 추궁하는 과정에서 '정찰총국 소속 특수요원'이라는 자백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원과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조사에서 "김영철 북한 정찰총국장으로부터 직접 '먼저 황장엽이의 주거지와 다니는 병원 등 활동사항을 대북 보고한 뒤 황장엽이의 목을 따라'는 지령을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또 "목적 달성에 실패할 경우 제3국 대사관(북한대사관)으로 탈출해 추가 임무를 기다리라"는 지령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정찰총국은 지난해 인민무력부(국방부 격) 정찰국과 조선노동당 작전부 및 35호실 등 대남 공작을 담당하는 부서들이 통폐합되면서 만들어진 조직으로, 대남 공작의 총본부 격이다.

인민군 상장(上將)인 김영철 총국장은 군부 내에서 대남 강경노선을 주도하는 인물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오극렬 국방위 부위원장의 지시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과 동은 1998년 조선노동당에 입당해 핵심당원으로 활동했으며, 당성을 인정받아 2004년 인민무력부 정찰국에서 남한 침투공작과 요인 암살훈련 등 특수공작원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검찰과 국정원은 밝혔다.

국정원은 이들이 탈북자로 정착하게 될 경우 한국에서 활동하던 고정간첩 등과 접선해 활동자금 등을 받고, 추가 지령 등을 받으려 했을 개연성이 높다고 보고 이 부분도 집중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함구하고 있다고 국정원과 검찰은 밝혔다. (조선일보)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

황장엽 살해 기도 남파 간첩 체포

한국 공안당국은 북한 노동당 비서 출신으로 지난 1997년 한국으로 탈출한 황장엽 씨를 살해하기 위해 남파된 북한 간첩 2 명을 붙잡아 어제 (20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와 국가정보원은 탈북자로 위장해 한국으로 들어온 뒤 황 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36살 김모 씨와 동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대남과 해외공작 업무를 담당하는 인민무력부 정찰총국 소속으로, 정찰총국장인 김영철 상장으로부터 직접 지시를 받고 남파됐습니다.

천안함 침몰 사건에 대한 북한 개입설이 제기되면서 악화된 남북관계가 이번 사건으로 한층 긴장이 고조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 김환용 기자를 전화로 연결해 이번 사건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 먼저 한국 공안당국이 황장엽 씨를 살해하려던 간첩들을 붙잡은 경위를 설명해주시죠.

답) 네, 한국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해 11월 인민무력부 정찰총국장의 김영철 상장으로부터 '황 씨를 살해하라'는 지시를 받고 같은 해 12월 중국 옌지를 거쳐 탈북자로 가장해 태국으로 밀입국했다가 올 초 강제추방 형식으로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이들은 국내로 들어온 뒤 탈북자 심사 과정에서 꾸며낸 인적사항과 같은 지역 출신의 탈북자와 대질신문을 받다가 가짜 경력이 모두 탄로나는 바람에 황 씨를 암살하라는 지령을 받고 한국에 들어왔다고 털어놨습니다.

특히 동 씨는 황씨의 친척인 것처럼 신분을 속여 "황장엽의 친척이라는 이유로 더 이상 승진하지 못해 남조선행을 택했다"고 탈북 이유를 둘러댔다고 검찰은 전했습니다.

이들은 "황 씨가 자주 다니는 병원이나 장소, 만나는 사람 등의 동향을 먼저 파악해 보고한 뒤 구체적인 살해 계획을 지시받아 실행하기로 돼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그렇다면 황장엽 씨를 살해하려 한 이유도 구체적으로 밝혀졌습니까?

답) 네, 간첩들의 직접 진술로 나오고 있는 얘기는 없습니다. 하지만 황장엽 씨가 최근 국내외 강연과 방송 등을 통해 북한의 김정일 정권을 신랄하게 비판해 온 것이 북한에 눈엣가시가 아니었겠느냐는 관측들이 많습니다. 세종연구소 이상현 박사입니다.

 "황장엽 씨가 한국에 망명한 이후에 한국에는 이제 진보 정권이었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황장엽 씨 활동을 좀 자제시키는 그런 식으로 했어요. 그런데 이명박 정부 들어서면서 황장엽 씨가 미국도 가고 일본도 가고 본격적으로 말하자면 김정일 정권의 그 치부를 건드리는, 그래서 북한 입장에서는 아마 단호하게 대응을 할 그런 필요성을 느꼈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고 그 연장선상에서 본격적으로 행동에 옮긴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 황장엽 씨는 그동안 어떤 내용들로 북한 정권을 공격했었나요?

답) 네, 황 씨는 지난 해 3월 한국 내 민간 대북방송인 자유북한방송에 출연해 "시종일관 남한을 적화하자는 것이 김정일의 목표이기 때문에 남한에서 김정일 집단과 대화해도 얻을 것은 하나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북 핵 6자회담도 북한의 몸값 올리기 작전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지난 2008년 10월 이산가족위원회 강연에서의 황 씨의 발언입니다.

"6자회담 갖고 자꾸 얘기하니까 몸값 올라가거든, 넌 6자회담에 참가할 자격이 없다 이렇게 나와야 되겠는데…"

또 지난 해 10월 북한의 개정헌법에서 공산주의라는 문구가 삭제된 것에 대해서도 "공산주의를 내세우면 왕정복고식 후계 세습에 걸림돌이 되기 때문에 선군정치를 앞세우면서 공산주의를 배격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일본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는 "김정일 체제가 김일성 시대보다 독재의 정도가 10배는 강하다"고 독설을 퍼부었습니다. 이 같은 황 씨의 잇따른 비난에 북한 온라인 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지난 5일 황 씨를 추악한 민족 반역자라며, 결코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 그렇다면 한국 정부 당국은 어떤 대응책들을 세우고 있는지요?

답) 네, 한국 정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황장엽 씨에 대한 경호를 최고 단계로 격상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황장엽 씨에 대한 경호팀의 근접 경호가 더욱 강화됐고 팀 인원을 보강하는 문제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 정부는 지난 1997년 망명 이후 줄곧 황 씨에 대해 7~8명의 전담팀을 붙여 근접 경호를 해왔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 정부는 위장 탈북 여부 등을 판별하기 위한 탈북자 대상 합동심문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법령 개정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정부의 한 소식통은 "오는 9월로 예정된 북한이탈주민의 보호와 정착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 발효에 맞춰 현행 최장 90일로 규정돼 있는 합동심문 기간을 1백80일로 늘리는 것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번에 붙잡힌 간첩들은 북한 측 정찰총국의 지시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했는데요, 정찰총국이 어떤 곳인가요?

답) 네 검찰 조사 결과 붙잡힌 두 간첩은 모두 인민무력부의 정찰총국 소속 소좌 계급의 군인들이었습니다. 이들은 2004년 대남공작원으로 선발돼 특수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훈련을 받았습니다.

정찰총국은 대남, 그리고 해외공작 업무를 총괄하는 곳으로 지난 해 2월 노동당 산하 작전부와 대남 정보수집을 담당하는 35호실, 그리고 인민무력부 산하 군정찰국 등 3개 기관이 합쳐져서 북한 최고권력기구인 국방위원회 인민무력부 아래 설치됐습니다.

책임자는 김정일 위원장의 후계자설이 돌고 있는 김정은의 최측근이자 대남통으로 알려진 김영철 상장입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영철 상장은 지난 해 11월 이들 간첩들을 따로 따로 불러 황장엽 씨 처단 임무를 내리고 같은 달 말 환송만찬을 열어주기도 했습니다.

) 이번 사건은 남북관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 같은데요.

답) 네, 그렇습니다. 남북관계 전문가들은 최근 남북 간에 터지고 있는 잇따른 악재로 앞으로 남북관계에 대해 어두운 전망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세종연구소 이상현 박사는 천안함 침몰 사건과 금강산 내 한국 측 부동산 동결 조치, 개성공단에 대한 북측의 압박 움직임 등으로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건이 또다시 터져 당분간 남북 간 대결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http://www.voanews.com/korean/2010-04-21-voa1.cfm

 


한국, 조선간첩 2명 체포

한국 국가정보원과 검찰기구가 20일 국가안보법 위반 혐의로 조선간첩 2명을 체포했다고 한국 연합통신이 21일 전했습니다.

한국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따르면 조선인 김모씨와 동모씨는 원래 조선인민군 소좌로서 선후로 올해 1월과 2월 한국에 입경했습니다. 그러나 이 두 사람은 이어 한국 국가정보원의 심사를 받던 과정에 거짓이름을 사용하고 출생지 등 개인정보를 숨겼다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심문을 거쳐 두 사람은 최종적으로 "조선간첩"이라는 것을 승인했습니다

http://korean.cri.cn/1660/2010/04/22/1s159466.htm

 

*김영철(金英徹)

o 현 직
- 인민군 정찰총국 총국장, 인민군 상장, 최고인민회의 제12기 대의원
 
o 출 생
1946년생 양강도
 
o 가족관계

 
o 주요경력
연도미상 만경대혁명학원, 김일성군사종합대학
1962. 인민군 15사단 DMZ 민경중대 근무
1968. 인민군 소좌, 군사정전위 연락장교(소좌)
*프에블로호 美정보함 피납사건 당시 근무
1989. 2 인민무력부 부국장, 인민군 소장
1989. 2 남북고위당국자회담 예비접촉 북측대표(1~8차)
~1990. 7
1990. 9 남북고위급회담 대표(1~8차)
~1992. 9
1992. 3~8 남북고위급회담 군사분과위 북측위원장(1~7차)
1992. 5 남북군사공동위 위원
1998. 9 최고인민회의 제10기 대의원
2000. 4 남북정상회담 의전경호 실무자접촉 수석대표
2006. 3 인민군 중장, 남북장성급 군사회담 북측대표(3~7차)
~2007.12
2009. 4 최고인민회의 제12기 대의원
연도미상 인민군 정찰총국 총국장, 인민군 상장

 
o주요활동
1992. 5 제7차 남북고위급회담차 서울 방문
1992. 9 제8차 남북고위급회담 참석
1994.10 인민무력부에 대한 김정일의 감사 전달모임에서 토론
2006. 3 제3차 남북장성급 군사회담 북측 대표단장
2006. 5 제4차 남북장성급 군사회담 북측 대표단장
2007. 5 제5차 남북장성급 군사회담 북측 대표단장
2007. 7 제6차 남북장성급 군사회담 북측 대표단장
2007.11 제2차 남북국방장관회담 남측대표단(단장: 김장수) 영접 및 동회담 북측대표로 참석
2007.12 제7차 남북장성급 군사회담 북측 대표단장
2008. 3 남북장성급회담 남측대표에게 전통문 발송
2008.12 개성공단 방문, 12.1 조취 취지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