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Osama Bin Laden dead or alive?

By Mike Rudin The Conspiracy Files

The face of Bin Laden has become instantly recognisable around the world

Osama Bin Laden died eight years ago during the battle for Tora Bora in Afghanistan, either from a US bomb or from a serious kidney disease.

Or so the conspiracy theory goes.

The theory that has developed on the web since 9/11 is that US intelligence services are manufacturing the Bin Laden statements to create an evil bogeyman, to justify the so-called war on terror in Afghanistan, Iraq and back at home.

So is the world's most wanted man still alive?

For a decade, Osama bin Laden has managed to evade the world's superpower and the biggest manhunt in history.

Bruce Riedel, who chaired President Barack Obama's Afghanistan/Pakistan policy review, and who has seen the intelligence on Bin Laden, says the trail has not so much gone cold as "frozen over".

"We don't have a clue where he is," he says.

In the absence of any concrete intelligence, Bin Laden has become shrouded in myth and rumour.

'Certainly fake'

Numerous audio and video statements purporting to be from Bin Laden have been released, but their authenticity has been continually questioned.

The veracity of all of the videos is questioned by David Ray Griffin, a former theology professor and member of the 9/11 Truth Movement, which also questions mainstream accounts of the attack on the World Trade Centre.

"None of them can be proven to be authentic," he says. "At least three of them can be shown to be almost certainly fake.

"And if somebody is faking Bin Laden videos, then that leads to the suspicion that all the videos and audio tapes have been faked."

Experts have examined many different images of Osama Bin Laden

His first example is a video released by the US Department of Defense in December 2001. In it, Bin Laden confesses to 9/11, yet Mr Griffin points out that al-Qaeda has only rarely admitted responsibility for terrorist attacks.

He also maintains that the Bin Laden figure looks very different to previous footage - fatter, with shorter fingers, and that he is even writing with the wrong hand.

Most of Bin Laden's statements are audio only. only two that show Bin Laden speaking have been issued since 2001.

Griffin claims both are fakes.

He argues that a video released in October 2004 - just days before the presidential election - lacks the religious rhetoric contained in previous statements.

This video, he says, helped George W Bush secure a second term.

But it is the last video, released in September 2007, that has attracted most attention.

'Western conspiracy'

Mr Griffin calls it "Blackbeard: the terrorist tape". Bin Laden's trademark grey beard has been replaced with a neat, jet-black beard, and there are a number of frames in the video, where Bin Laden carries on speaking but the picture of him freezes.

One former CIA agent also questions its authenticity. Robert Baer dismisses the suggestion of a conspiracy by Western intelligence but thinks that al-Qaeda may have faked the video.

"[al-Qaeda has] an interest in manipulating it to look like current tapes," he says. "You can digitally manipulate voice to say anything. You can change months, years, you can tape vowels and syllables and put it into a recording and change it."

I think those conspiracy theories that he is dead are pretty much laughable Art Keller, former CIA agent

Andy Laws, a former military imaging analyst for the RAF, was asked by the BBC to forensically test an undisputed Bin Laden tape from 1998 against the 2001 so-called "confession tape" and the 2007 "blackbeard tape".

He says the fact that Bin Laden appears fatter in the 2001 tape is down to the editing process, when subtitles were added and the image was squashed. His conclusion is that all the videos are of the same person - Bin Laden.

Furthermore, Mr Laws says it is not realistic to think that the US military would fake such tapes.

"Technologically in this day and age, those kinds of things can be done, but not quietly," he says.

If you stop the war, then that is fine. If you choose not to stop the war, then we have no other option but to continue the war of attrition against you on all possible axes Audio statement attributed to Osama Bin Laden, 13 September 09

"There would be a number of people involved and word of it would have spread by now."

Bin Laden has issued around 40 statements since 9/11, and many include clear contemporaneous date references. Two recent statements released last year mentioned US President Barack Obama.

Mike Scheuer, the former CIA officer who set up and ran the agency's Bin Laden unit, thinks Bin Laden is still alive.

'Difficult reality'

"Whenever he speaks on audio tape, he always says something in there that's fairly current. Also, the US National Security Agency (NSA) and UK Government Communication Headquarters (GCHQ) are very good at voice prints," he says.

Mr Scheuer concludes that if it was not Bin Laden's voice, these organisations would make sure governments were well aware that the tapes were fakes.

Another former CIA agent, Art Keller, is more damning:

"I think those conspiracy theories that he is dead are pretty much laughable," he says.

"It's easier to explain things away with a conspiracy than to face up to the difficult reality.

"In this case, the difficult reality is that we're trying to operate in possibly the worst area in the world and track someone who's very crafty and elusive and putting considerable effort to stay off our radar."

Watch The Conspiracy Files: Osama Bin Laden - Dead or Alive. BBC Two 2130 GMT Sunday 10 January and then on BBC iPlayer.

http://news.bbc.co.uk/2/hi/middle_east/8444069.stm

오사마 빈 라덴(아랍어: أسامة بن محمد بن عود بن لادن 우사마 빈 무함마드 빈 아와드 빈 라딘^[*], 1957년 3월 10일 ~)은 사우디 아라비아 출신으로 국제 테러리스트 조직 알카에다의 지도자이다. 빈 라덴은 2001년 9월 11일 뉴욕과 워싱턴 DC에 행해져 최소 2752명을 숨지게 한 9.11 테러의 배후로 간주되고 있다

빈 라덴은 이슬람교의 성지 세 곳중 두 곳, 메카와 메디나가 위치해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에 미군이 주둔해 있다는 사실을 못마땅해했다. 미군은 2003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철수했으며, 철수결정 계획이 9월 11일 테러 발생 이전에 기정되어 있었는지는 불분명하다.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의 외신에 따르면 양국 국경에 오사마 빈 라덴이 지휘하는 군대가 있다고 한다

 

미국 최고 현상 수배범, 오사마 빈 라덴은 9.11테러의 배후조정자입다.
"첫 여객기가 건물에 충돌하자 모두들 너무 기뻐하길래, 조금 더 두고 보라고 일렀죠."
9.11테러의 악몽은 빈 라덴에게 있어 철저한 사전 계획과 모의의 대성공을 의미했고, 빈 라덴과 탈레반의 숙적, 미국에 대한 승리를 상징했습니다.

오사마 빈 라덴의 성전 그리고 테러의 역사는, 1957년 사우디아라비아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빈 라덴의 아버지는 예맨 출신의 자수성가한 거부로, 라덴이 태어날 무렵 사우디아라비아의 최대 건설업체를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빈 라덴은 쉰 여명 자녀 중 17번째 아들로 태어났고, 10살 경, 자가용 비행기 사고로 아버지를 여의었습니다.
[피터 베르겐, CNN 테러 분석가]
"친지과 친근의 말에 따르면, 빈 라덴은 어릴 때부터 종교적 신념이 남달랐다고 합니다."

10대 후반의 빈 라덴은 시리아 출신의 사촌을 첫번째 부인으로 맞습니다. 이후 1979년, 소련군이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했고, 빈 라덴은 당시의 많은 아랍 젊은이들처럼, 이슬람 전사로서의 운명을 느낍니다.
이슬람수호를 명분으로 내세운 무자헤딘에 가입해, 소련 공산주의자들로부터 아프간을 지키는 데 자금과 목숨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빈 라덴은 달라 아쟘 교수에게 많은 영향을 받는데, 그는 아프간 전쟁 중 빈 라덴의 정신적 지주였습니다.
처음에는 자금을 제공했습니다. 자금은, 아프간과 파키스탄 등지에, 아랍 전역에서 건너온 전사들이 묵을 무자헤딘 숙소를 짓는 데 사용됐습니다.
또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건설중장비를 지원받았고, 가업을 통해 익힌 기술을 적극 활용했습니다.
"아프간 산악지대에 참호를 짓는 데 건물 해체 현장에서 익힌 기술을 잘 이용했습니다."

빈 라덴이 무장을 결심한 때도 바로 이 시기입니다. 80년대 후반, 아프간 참전을 위해 모인 아랍인 사이에서 그는 이미 우상이 돼 있었습니다.
아프간 전쟁이 후반부로 접어들 무렵, 빈 라덴과 그의 스승, 아쟘 교수는 '알 카에다'를 결성하게 됩니다.

[로한 구나랏나, '인사이드 알 카에다' 저자]
"1988년 3월, 알 카에다가 결성될 때 만들어진 결의문에는 알 카에다가 이슬람 부흥 운동의 선봉이자, 이슬람의 전위부대임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아프간 전쟁 이후, 알 카에다는 이슬람 부흥을 위한 성전을 지속하기 위해 새로운 적을 모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아프간전 당시 CIA를 통해 수십억 달러를 지원했던 미국이 그 대상으로 지목됩니다.

1990년 8월, 사담 후세인이 쿠웨이트전을 감행합니다. 개전 며칠만에, 이라크군이 사우디아라비아 접경 지역에까지 근접한 가운데, 이슬람 성지 메카와 메디나를 불과 몇 미터 앞두고 있었습니다.
이때 빈 라덴은 사우디아라비아로 급히 귀국해, 사우디 왕족에게 '악한 이슬람인인 사담 후세인으로부터 자신의 무자헤딘 전우들이 힘을 합쳐, 메카와 메디나를 지키겠다'고 제안합니다.
하지만 사우디 정부는 빈 라덴의 제안을 물리치고 대신, 미국과 손을 잡습니다.

[사드 알 파지 박사, 사우디 반체제인사]
"이때부터 빈 라덴은 미국과 사우디가 아랍세계를 지배하려는 계획을 공모하고 있다고 확신하게 됩니다. 미국에 완전히 등을 돌리게 된 계기였죠."
1991년 빈 라덴은 사우디에서 추방돼, 이슬람 근본주의 정권이 들어서 있던 수단으로 쫓겨납니다.
아버지의 막대한 유산 중 얼마를 받았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많게는 2천5백억 원 이상이라는 추측도 있는 듯이, 수단에서 국빈 대접을 받을 정도의 거금이였음은 분명합니다.

[피터 베르겐, CNN 테러분석가]
"빈 라덴은 당시 수단 최대의 사업가였습니다. 그가 거늘인 농장, 은행, 가죽공장, 가업인 건축업으로 수단인 수 천명을 먹여 살리고 있었죠."

빈 라덴은 당시 알 카에다를 테러 조직으로 육성하는 데도 여념이 없었습니다.

훈련소를 세우고, 중동과 아프리카 동부에 알 카에다 점조직을 확대해갔습니다.

1996년, 수단 정부는 빈 라덴을 추방하라는 미국의 압력에 굴복하게 됩니다.

수단에서 추방된 빈 라덴은 아프가니스탄으로 은신합니다.

그곳에서 피터 베르겐 CNN 프로듀서는 빈 라덴과 1시간 정도의 인터뷰를 할 수 있었습니다.

[녹취]
"빈 라덴의 첫 TV 인터뷰였던 만큼, 무얼 기대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온화한 성격에, 거의 속삭이는 듯한 나즈막한 목소리로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2미터에 육박하는 장신이었고, 비록 미국을 공격하는 테러리스트였지만, 제가 받은 인상은, 자신의 메시지를 침착하고 조곤조곤히 알리는 인물 같았습니다."
1998년, 빈 라덴은 자신이 미국을 상대로 한 성전을 치르겠다고 공표하기에 이릅니다. 언론기자들을 비밀 장소에 불러들여, 모든 이슬람교도에게 '전세계 미국인을 제거하라'는 아파투아를 선언합니다.
그러면서 이슬람 테러 조직 간의 동맹을 촉구했습니다. 빈 라덴은 그의 목표을 분명히 했는데, 사우디에서 미국을 몰아내고, 이스라엘 종식과 이란에 대한 미국의 제재를 없애는 것입니다.

"알라의 힘과 보살핌으로, 이 자리를 빌어, 우리는 아랍반도에서 미국을 완전히 몰아낼 것을 선언하는 바입니다. 우리의 성전은 총을 들어 미국인을 살해함으로써 이뤄 낼 것입니다."

1998년 기자회견에서 초강대국 미국을 어떻게 붕괴할 수 있겠냐는 물음에 빈 라덴은, 이미 구소련이라는 강대국도 물리친 바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미국과 전쟁할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이었죠.

미국과의 성전을 선포한 지 11주 만에, 알 카에다는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1998년 8월 7일, 케냐와 탄자니아 주재 미 대사관에 동시다발 테러를 감행한 것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미군이 파병된 지 정확히 8년이 되는 시점이었습니다.
몇 주 후,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의 알 카에다 훈련캠프로 추정되는 지역에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보복에 나섰습니다.


"미국은 오늘 아침, 세계에서 가장 위협적 테러조직에 대한 공습을 시작했습니다. 오사마 빈 라덴과 연계된 조직으로, 아프가니스탄을 근거지로 삼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보복공격은 완전한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빈 라덴와 그의 부관 알 자와리는 이미 다른 은신처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이후, 미국의 작전 실패를 증명이나 하려는 듯,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빈 라덴은 아랍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우상이자 영웅으로 추앙된 동시, 미국에게는 최대의 표적이었습니다.
2000년을 기점으로 계획된 대규모 테러 공격은 좌초됐지만, 2000년 10월 알 카에다는 또 다시 공격에 나섰습니다.
폭탄물을 잔뜩 실은 함정이, 예맨 아덴항을 향하던 미 군함 'USS Cole'호로 돌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미 해병 17명이 숨졌습니다.

2001년 1월, 빈 라덴은 그의 행동대장 모하메드 아타의 딸과 자신의 아들의 결혼식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몇 달 후에도 그의 모습을 담은 비디오가 연이어 공개됐습니다.
이 화면에서, 빈 라덴은 테러공격을 암시했지만, 장소에 대한 단서는 없었습니다.

9.11테러는 1년 이상 모의됐던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과 워싱턴에 동시다발로 발생한 9.11테러의 준비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은 아랍인들이 철저한 훈련과정을 거쳤습니다.

"뉴욕과 워싱턴에서의 이들의 희생은 이슬람인의 모범이 됩니다. 전세계 어떠한 말보다도 빛나는, 행동을 보여준 것이니까요."

[로한 구나랏나, '인사이드 알 카에다' 저자]
"빈 라덴이 미국을 공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중동과 북 아프리카 지역에 이슬람 근본주의에 충실한 세계를 건설하려는 자신의 목표를 미국이 방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지속적으로, 그의 이상 실현에 발목을 잡는 최대의 걸림돌로 작용했습니다."

하지만, 9.11 테러의 여파는 빈 라덴의 상상을 초월한 것이었다고 구나랏나씨는 말합니다. 빈 라덴은 그동안 미국에 공개적 비난을 해 왔지만, 자신을 비호해주던 탈레반 정권을 축출하기 위해 미국이 아프간을 침공하리라고는 생각치 못했습니다.
아프간 공격이 개시되던 날, 알 자지라 방송에 보내진 빈 라덴의 비디오 테잎입니다.

"취약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미국의 모습을 봤을 겁니다. 미국을 상징하는 건물들이 무너졌습니다. 미국 전역은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모두 알라가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북부연합의 승리로 탈레반 정권이 무너지면서, 빈 라덴은 도망자 신세가 됐습니다. 날짜가 정확치 않은 비디오 테잎에 비친 모습이 그의 생사를 확인할 수 있는 전부입니다.

마지막으로 그의 소재가 확인된 것은 2001년 11월 말 경 아프가니스탄 동부 토라보라 산악지대에서입니다. 알 카에다 조직원의 증언에 따르면, 200야드 차로 빈 라덴이 미군의 폭격을 피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소식통은, 그가 토라보라 작전으로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고, 이후 국경을 건너 파키스탄으로 넘어갔다고 전합니다.
이후 빈 라덴을 봤다는 소문, 첩보, 기사 뿐 아니라, 빈 라덴이 직접 다음 테러공격을 지시하는 내용의 글을 인터넷에 올렸다는 주장에 이르기까지, 갖가지 소문과 추측이 난무했습니다.
마침내 2002년 11월, 빈 라덴의 생존을 확인해 주는 비디오 테잎이 공개됐습니다. 그 속에는 알 카에다를 위시한 이슬람 테러조직이 감행한 일련의 공격을 치하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었습니다.
지난 몇 년 간, 빈 라덴의 육성과 모습을 담은 비디오와 오디오 메시지가 간간히 공개됐습니다.
최근 빈 라덴은, 미국에 대한 추가 공격이 조만간 있을 것이라는 거듭 경고해 왔습니다.

"고통을 가한 만큼, 고통을 돌려 받을 것이며, 가한 만큼, 당해야 합니다. 미국은 결코 용서받지 못합니다." 1997년, 향후 계획을 물었을 때, 그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 빈 라덴 검거를 하기 위해서는 각국 이슬람교 내부 알 카에다 조직 파악과 반미세력 주요 국가들의 자금 동향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테러는 제3국 지원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반미국가 배후 지원으로 가능하다

러시아정부가 구공산정부 때 반미국가 동향 자료를 토대로 반미세력을 제거하는데 도와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