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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 전문가 Q & A] “살아있는 가금류 접촉 피하고 위생 철저히” 본문
[조류독감 전문가 Q & A] “살아있는 가금류 접촉 피하고 위생 철저히”
CIA Bear 허관(許灌) 2008. 5. 15. 21:58방역 당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조류독감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무엇보다 조류독감의 인체 감염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충남대 수의학과 신현진 교수 연결해서 조류독감의 인체 감염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지, 또 예방법은 무엇인지 들어봤습니다.
AI ‘조류독감’이란 무엇인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지요.
신현진 교수: 조류독감이란 것은 조류독감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사람에서 감기와 같은 조류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을 말합니다.
조류독감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데, 가장 우려되는 점이 인체 감염 여부입니다. 어떤 경우에 조류독감이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는지요?
신현진 교수: 학술적으로 말할 때 독감바이러스라는 것이 사람과 조류와 돼지 사이에서 서로 왔다갔다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모든 혈청과 모든 타입이 조류에서 사람에게 감염되는 것은 아니고, 일부에서 사람에게 전파되는 케이스가 있기 때문에 위험성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지 무조건적으로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염되는 것은 아닙니다.
항상 매스컴에서 말하는 고병원성 바이러스라는 것이 조류에서의 현재 상태, 닭에서의 고병원성인 것이지 사람에서의 고병원성인 것처럼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일부의 고병원성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파돼서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상당히 드문 경우고, 무조건적으로 고병원성이 사람에서도 고병원성이라고 비쳐지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되는 케이스는 일반적으로 농장주라든가 닭을 나르는 운반차량이라든가, 살아있는 닭과 접촉이 많은,. 위생상태가 안좋은 경우의 사람에게 감염된 케이스는 있었지만, 일반적으로 내장이 제거되고 털이 제거되고 도계장에서 프로세싱된 가금육이 사람으로 감염된 경우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느 정도 경계심을 가지고 준비하는 것은 좋지만, 너무 많은 것을 걱정하고 앞질러서 걱정하는 것이 많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병원성이라는 것이 사람에게도 굉장히 위험한 것으로 말하는데 틀린 말은 아닌데, 절대적으로 맞는 것도 아닙니다. 최근의 발생상황을 보면 1990년대 보면 미국이나 호주, 멕시코, 홍콩, 인도, 이탈리아에서도 고병원성 가금 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경우는 꽤 있습니다. 그러나, 홍콩과 인도 발생한 경우만 사람 케이스가 있었지 다른 케이스에서는 사람에게 전염된 케이스는 없었습니다.
그만큼 확률이 낮다는 얘기군요?
신현진 교수: 특히나 사람으로 오는 케이스로 볼 때는 위생 관리가 안되는 케이스, 사람 각각의 국민성과도 밀접한 것 같고, 선진국에서 사람에게 발생한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개인 위생관리를 잘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만약에 사람에게 조류독감에 감염됐다면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옮길 가능성도 있겠네요, 감기 바이러스 처럼요?
그럴 가능성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무서운 점은 전파율이 높다는 것입니다. 전파되는 속도가 빠르고 질병 진행속도가 빠릅니다. 감염이 됐을 때는 상당히 케이스가 위험합니다. 사람으로 옮겨갔을 때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학술적으로나 공중위생학적으로 볼 때 굉장히 조심해야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사람에게 옮겨가는 것을 차단해야 되겠군요? 그렇다면, 조류독감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주의가 필요합니까?
신현진 교수: 사람으로 오는 케이스는 굉장히 드문 케이스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사람으로 전파되는 데이터를 보면 생닭과 접촉한 사람들입니다. 대표적으로 농장주라든가 농장 주위에 사는 주민들, 또는 죽은 닭을 공짜로 얻어서 닭털을 뽑아 집에서 가공해서 먹었을 경우에 감염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도계장에서 공식적으로 가공된 가금육을 먹었을 때 감염된 케이스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서는 살아있는 닭이라든가 감염된 조류와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근처에 있는 조류는 피해야 될 필요성은 있겠네요.
신현진 교수: 항상 잠재력이 있다고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실 필요는 없겠지만.... 요즘 한국에서 환절기다보니까 감기환자들도 많은데, 내가 혹시나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이 아닌가 하고 걱정하는 분이 많은 것 같은데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도시에 사는 분들은, 잠재력은 있지만, 개인 위생에 신경 쓰면 되고, 더구나 생닭을 접촉할 기회도 거의 없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너무 민감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조류독감에 감염됐을 때 사람에게 만약에 감염됐을 때에는 전염력은 높다고 하셨는데요, 치료의 어려움이 있습니까? 치료약은 없잖아요?
신현진 교수: 타미플루라는 약제가 나와있는 것은 사실이고요.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제는 사실 많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감염되지 않는 것이 좋고요.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치료제 보다는 예방차원이 중요합니다.
치사율이 높습니까?
신현진 교수: 조류에서는 치사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사람에서도 감염됐을 때는 치사율이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닭에서의 고병원성이 꼭 사람에게도 고병원성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한국에서 조류독감에 감염돼서 사망에 이른 사례가 있었습니까?
신현진 교수: 제가 아는 한에서는 없었습니다. 한국만해도 개인위생을 잘 하는 편이기 때문에 방관해서는 안되겠지만, 가능성이 낮지 않을까.... 우리나라가 인플루엔자 전파가 비관적으로 가고 있지만, 사람까지 너무 비관적으로 볼 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만약에 조류 독감에 감염됐을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신현진 교수: 최근에 조류에 접한 이후에 고열이 나거나 심한 독감 증세가 나타나면 병원에 빨리 가서 전문가와 상의해야 합니다.
요즘 닭고기와 오리고기 매출이 뚝 떨어졌는데요, 고기는 먹어도 안전하다고 전문가들이 말씀하고 있는데, 정말로 괜찮은 지 확인해 주시죠.
신현진 교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열에 굉장히 취약하다는 것을 여러분들도 알고 계실 겁니다. 도계장에서 공식적으로 과정을 거친 닭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케이스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에서도 공식적인 도계장에서 처리해서 나온 닭고기를 섭취하시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큰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생닭을 먹는 기회는 없지 않습니까? 삼계탕 위주로 많이 드시기 때문에 고열을 통해서 많이 삶아서 먹는 것은 인체에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먹고 있고, 저희 집 애들도 다 먹이고 있습니다.
조류독감이 봄철인 3,4월까지는 소멸되는 게 일반적인 경우였는데, 지금까지 확산되고 있는 건데요, 그렇지만,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생닭들에 대한 접촉을 피하면 안심을 해도 된다는 말씀이군요.
신현진 교수: 개인적으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계절 한절기 강진이나 해일, 각종 전염병 출현에 대한 자료
본인은 귀가 빙빙 돌아가는 지적(Intelligence)부대 요원입니다 벌써15년간 요원으로 활동하면서 계절 한절기 강진이나 해일, 각종 전염병 출현에 대한 체험과 연구 자료를 정리하여 올리겠습니다
1.해일이나 강진
(1)계절 한절기----봄에서 여름, 여름에서 가을..
(2)발생원인------온도 차이에 의한 물에 의한 자연재해
(3)극복 방안(연구)----기후변화에 의한 물 기온차이에 대한 연구 필요
<예> 태풍이나 강진, 해일이 발생할 때 쥐나 개구리등이 산으로 올라가는 행동
<예> 댐 근처 지진이나 해일, 태풍등이 자주 발생하는 원인: 물 저장량에 따라 지층변화가 일어나는 것으로 예측(물 저장량 조절이 필요)
2.각종 전염병 출혈(한국정부)
(1)조류독감
A.계절 한절기---겨울에서 봄, 가울에서 겨울
B.발생원인-----H5N1 세균보유
조류독감도 자연 조류들이 환경오염 물질을 먹고 장기적으로 변형된 조류가 독성이 강한 H5N1형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보유하게 되는 것이다
C.극복방안--백신개발이나 조류독감 닭이나 오리, 조류등 처분
(2)유행성출혈
A.계절 한절기----가울에서 겨울
B.발생원인-------등줄기 쥐(유행성출혈 병균을 보유한 쥐)
등줄기 쥐가 오좀이나 똥등 배설물이 인간과 접촉하여 발생하는 병
본래 쥐가 한국전쟁이나 남북사각지대 휴전대 부분에서 물리, 화학물질등을 먹고 기향적으로 붉은 등줄기 쥐로 변행된 쥐
C.극복방안---미국정부 도움으로 백신개발
전방 군부대나 행정기관들이 등줄기 쥐 퇴치에 노력이 필요함
(3)사스---중국
(4)에이즈--전(全) 세계
인간이 동물과 성 접촉으로 등장한 병... (동아시아머리소리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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